-
1. 포르노만화가 신일섭
자기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는 소설가 구보씨가 남의 속을 들여다보고 만인 앞에 드러내 까발리는 소위 인터뷰를 거의 자발적으로 떠맡은데는 나름대로의 꿍꿍이속이 있었다. 처음
-
만화일기 시리즈 - 4컷만화 함축된 의미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내
어린이 잡지및 신문에 연재됐던 4컷짜리 만화의 함축된 의미를 일기형식으로 풀어냈다.어린이들의 세상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다. ‘돌배 만화일기’로 92년 첫선을 보였던 이 시
-
일본 만화
조영권:PrsdtCho.경북대 법대 4년 전신영(MAEGI:동국대 사학과 조교) 박기홍:(Tiburon9.GAV 미디어 그래픽 제작실 사원) 이종규:(YOUNGPEN.아마추어 만화
-
만화도 예술장르로 본격 자리매김
멀티미디어의 정보시대가 활짝 꽃피울 21세기.선진 각국 전문가들은 2000년대에 크게 각광받을 예술장르로 만화와 만화영화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.그러나 우리 기성세대들은 아직도
-
만화작가 황미나씨 대표작 소개
□…KBS-2TV 『만화 내사랑』(오후4시20분)=일본 순정만화 『캔디』『베르사유의 궁전』은 국내 순정만화계를 초토화시키며 우리 청소년들의 시선을 앗아갔다.그런 일본만화의 파고에
-
MBC "만화야 놀자" 오후5시55분
만화는 더이상 어린이만의 전유물이 아니다.인간의 상상력을 아름다운 화면으로 담아내는 만화는 영상문화 시대를 맞아 비약적인발전을 거듭하고 있다. 세계 각국의 유명 만화와 제작 현장을
-
어린이만화 주인공 한자리에 모였어요
『까치와 엄지』의 이현세,『아기공룡 둘리』(사진)의 김수정,『악바리와 노가리』의 이로마,『불청객 시리즈』의 고행석,『먼나라 이웃나라』의 이원복,『별의 초상』의 김진,『악동이』의 이
-
이현세 만화 南伐 인기-韓.日 가상전쟁다뤄 30만부 팔려
「일본만화」라는 짙은 구름이 가득 끼인 만화계 한 귀퉁이에 햇살이 돋고 있다.우리만화『南伐』(글 夜雪綠,그림 李賢世)이 일본만화들 사이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다. 현재 국내의
-
여름방학 TV방송 만화열풍
방송에 만화열풍이 불고 있다.연령층에 구애없이 갈수록 폭넓은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의 비중을 인식한 각 방송사는 여름방학철을 맞아 만화특집다큐멘터리를 기획하는가하면 만화로 합성.제작
-
일본 대중문화 수용방법(사설)
문화체육부는 국회에 답변한 자료에서 일본 대중문화를 단계적으로 수용할 방침임을 내비쳤다. 「단계적 수용」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듯 하지만 일본 대중문화는 사실상 이미 우리 생활속에
-
1회 한국 만화문화상 탄 윤승운씨
『30년 넘게 만화를 그려왔지만 상을 받는 것은 평생 처음이라 쑥스럽기만 합니다. 문화부가 제정한 한국만화문화상 저작상 부문 제1회 수상자로 지난 연말 선정된 만화가 윤승운씨(49
-
만화가들이 쓴 이론·실기 입문서
우리 만화계를 이끌고있는 인기 만화가들이 총집합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만화제작의 이론과 실기를 겸한 책. 이원복의 「만화란 무엇인가」, 임청산의 「만화가가 되는 길」, 백세형의
-
'정치권 풍자 만화로 빛 봤어요"|『이야기 좀 합시다』펴낸|시사 만화가 임재학씨
『이야기 좀 합시다』 만화가 임재학씨 (42) 가 최근 내놓은 시사 만화집의 제목이다. 만화 제목치고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것들과는 유가 달라도 크게 다르다. 어찌보면 그 동
-
"만화에 대한 인식 바꿀 수 있을지…"|국내 첫 개인전집 펴낸 만화가 김수정씨
1950년생「피난둥이」라니까 만 마흔살 문턱을 넘긴 셈이다. 청장이 엇섞이되 그나마 장으로 기울 만만치 않은 나이라지만 생김새며 차림은 영판 20대 청춘이다. 짝 달라붙는 푸른색
-
박기정 화백|「뉴스의 인물 백인전」
인물 만화계의 1인자로 꼽히는 박기정씨가 「뉴스의 인물 100인전」을 13∼18일 중앙일보사 로비 1·2층에서 갖는다. 박씨의 이번 전시회는 중앙 경제 신간 창간 2주년을 맞아 지
-
순발력 있는 만화 통해 가능성 보여
현실풍자에 가장 적합한 미술장르는 뭐니뭐니해도 만화. 따라서 민주화의 변혁기를 맞아 현실상황에 가장 순발력 있게 대응한 것도 역시 만화계였다. 민족미술협의회가 최근 그림마당 민에서
-
왜색문화가 파고든다
광복 41주년을 맞는 오늘의 한국 문화 현실은 진부한 일제 잔재의 타령보다는 새롭게 밀려드는 왜색문화의 범람으로 뜨거운 민족 주체의 각성이 시급한 실정이다. 의식주의 일상 생활을
-
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9138)조용만-신문만화가
여기서 한가지 덧붙여 만화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. 만화는 정통회화와는 다른 것이지만 청전이니 심산도 많이 그려왔고 석영 안석주와 행인 이승만도 양화가이면서 만화를 그려왔다.